▲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3월 17일에 보은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박종분)은 3월 17일에 보은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금일 박종분 관장의 인사말, 최재형 군수님의 격려사,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님의 축사를 비롯한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기차고 안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한 안전·직무교육, 선서문 낭독 등을 진행했다.

군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하여 지난해보다 약 9억원이 늘어난 67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통해 200명이 증가한 1천762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노인공익활동(4개 사업단, 700명), 노인역량활용(5개 사업단, 110명), 공동체사업단(1개 사업단, 20명)으로 총 10개의 사업단(830명)을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박종분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에게 다양한 사회참여와 경제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활기찬 노후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