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24일(월) 이글해야간골프와 함께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제공=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우현)는 지난 24일(월) 이글해야간골프와 함께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글해야간골프 회원 약 25명이 참석하였다.

초록우산 정기후원과 나눔현판 전달식은 취약계층아동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이글해야간골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이글해야간골프는 2024년 창단된 천안시 직장인 골프 단체로 약 9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천안시 내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며 앞으로도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계획을 밝혔다.

이글해야간골프 안성옥 회장은 “아동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준 모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단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김우현 본부장은 “이글해야간골프의 후원과 나눔현판 전달식은 천안지역 단체들의 나눔을 전파하는 선례가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나눔현판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가게, 병원 및 단체 등을 위해 기념현판을 제공하는 초록우산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