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실버복지관은 3월 28일 삼승면 우진리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현장으로 이동해 주민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사진제공=보은군실버복지관)

보은군실버복지관(관장 안선희)은 3월 28일 삼승면 우진리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현장으로 이동해 주민과 소통하고 참여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지리적 문제로 복지 서비스 혜택을 받기 어려운 면 단위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되었으며 비누공예, 이침봉사, 네일아트, 스트레스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은군실버복지관(관장 안선희)은 “접근성의 문제로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마을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고자 사업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으로 지역 사회의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