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최근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에 대한 격려를 위해 마련된 자리에 김재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했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영동군장애인복지관)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은 최근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노고에 대한 격려를 위해 마련된 자리에 김재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했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로도 활동했던 김재우 후원자는 평소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자리 마련을 통해 복지관 직원들이 더욱 힘을 내어 장애인 복지에 헌신할 수 있도록 격려의 뜻을 전했다.

후원자와 복지관과의 따뜻한 만남은 직원들이 화합을 다지고 재충전하여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재우 후원자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병규 관장은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재우 후원자는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후원회와 자원봉사단 창단에도 관심을 갖고 있어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