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는 2일, 국제로타리3740지구 청주일등로타리클럽 및 청주선우로타리클럽과 홀몸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합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제공=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우종)는 2일, 국제로타리3740지구 청주일등로타리클럽(회장 연영식) 및 청주선우로타리클럽(회장 박은정)과 홀몸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합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주시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나눔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랑 나눔실천에 앞장 △지원된 후원금품을 통한 어르신의 생활 편의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지원 확대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일등로타리클럽 연영식 회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선우로타리클럽 박은정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