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재단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4월 2일(수) 오후 14시 지역주민, 오송읍행정복지센터, 한국철도공사 고속전기사업단, SK ons, 오송도서관과 함께 참여한 ORG(Osong’s Return to Green)프로젝트: ‘깨끗한 오송, 우리의 발걸음으로’플로깅을 개최하였다. 지역 환경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플로깅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제공=대우재단 오송종합사회복지관)

대우재단 오송종합사회복지관(유응모 관장)은 2025년 4월 2일(수) 오후 14시 지역주민, 오송읍행정복지센터, 한국철도공사 고속전기사업단, SK ons, 오송도서관과 함께 참여한 ORG(Osong’s Return to Green)프로젝트: ‘깨끗한 오송, 우리의 발걸음으로’플로깅을 개최하였다. 지역 환경을 보호하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플로깅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참가자들은 오송 지역 곳곳을 돌며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 과정에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 사회 구성원 간의 유대감도 강화할 수 있었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역주민 및 단체 등 총 80여 명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또한 참여자들은 오송 지역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적인 의지를 다졌다.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유응모 관장은 “지역주민 및 여러 기관과 함께한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에도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깨끗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 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정화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오송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 기관들은 지속적으로 친환경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다음 활동은 6월에 진행된다. 앞으로도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