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3일, 청주대학교가 산불 피해 특별모금 성금 40,260,1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충북모금회)는 지난 3일,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가 산불 피해 특별모금 성금 40,260,1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3일, KBS청주방송총국에서 진행된 성금전달식에는 청주대학교 김윤배 총장, KBS청주방송 백성철 총국장과 충북모금회 이민성 회장이 참석하였다.

성금은 2025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으로 기탁되어 추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를 통해 산불 피해민 및 피해지역을 위해 사용된다.

김윤배 총장은 “청주대학교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상 정립과 대학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교직원들과 함께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피해민과 피해지역을 위해 정성을 모은 만큼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