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는 지난 9일(수), 금산군기독교연합회와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본부장 손기배)는 지난 9일(수), 금산군기독교연합회(회장 손우정 목사)와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와 금산군기독교연합회는 아동권리보호 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는 아동이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향후 금산군기독교연합회에 속한 교회내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장학금 및 완구 키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우정 금산군기독교연합회장 및 임원진과, 손기배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손기배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장은“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6명의 해외아동 결연에 동참하신 금산군기독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앞으로 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는 금산군 위기가정아동들에게 이웃사랑이 실천 될 수 있도록 금산군기독교연합회와 함께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우정 금산군기독교연합회장은“굿네이버스 충청권역본부와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산지역에 아동들이 소외받지 않고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어 하나님의 목적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