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는 2025년 4월 11일(금) 청주시기독교연합회와 식생활취약아동지원사업 “주말에뭐먹니” 협약식 및 사업비 3천5백만원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제공=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조성준 본부장)는 2025년 4월 11일(금) 청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황순환 목사)와 식생활취약아동지원사업 “주말에뭐먹니” 협약식 및 사업비 3천5백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주말에뭐먹니 사업은 주말 동안 식사 돌봄을 받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매주 주말 2끼의 식사를 지원하여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청주시기독교연합회와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에서 청주지역 아동 40명에게 35주간 매주 2끼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 협약식에 참여한 조성준본부장(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은 “초,중,고 학생들이 평일에는 학교에서 점심을 먹지만 주말에는 한끼 식사도 먹기 어려운 아동들이 있다. 주말에뭐먹니 사업은 주말에 식사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고, 청주시기독교연합회에서 협력하여 주셔서 더욱 효과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찾아 따뜻한 도식락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