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5일,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은 그린세탁에 우리동네 착한 나눔가게 12호점 스티커를 부착했다.(사진제공=목령종합사회복지관)

4월 15일, 목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우탁)은 그린세탁(대표 이우진)에 우리동네 착한 나눔가게 12호점 스티커를 부착했다. 우리동네 착한 나눔가게 스티커는 지역사회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진행하는 사업장에 부착하는 스티커이다.

그린세탁 이우진 대표는 매월 청주시 오창읍, 내수읍, 북이면에 거주하는 복지 취약계층 및 독거 어르신에게 이불 세탁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특히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목령종합사회복지관 후원을 담당하는 이은선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께서 자주 사용하시는 이불을 세탁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그린세탁의 후원 덕분에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중부로 898)에 위치한 그린세탁은 기업 전문 세탁 업체이며 인근 산업단지 내 사업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