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상당노인복지관은 18일 다비치안경체인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대전충북지부와 청주상당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눈 건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제공=청주상당노인복지관)

청주상당노인복지관(관장 장선애)은 18일 다비치안경체인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대전충북지부와 청주상당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눈 건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안경 교체나 시력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첨단 시력검사 장비를 활용한 전문적인 검사와 함께 맞춤형 안경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눈 건강을 지원했다.

청주상당노인복지관 장선애 관장은 “다비치안경 봉사단의 전문적인 재능기부와 따뜻한 나눔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큰 도움을 받으셨다”며 “더욱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의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세상을 맑고 밝게 다 비춘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2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825회에 걸쳐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