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은 22일(화), ‘착한일터’에 가입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일터 현판을 수여 받았다.(사진제공=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은 22일(화), ‘착한일터’에 가입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로부터 착한일터 현판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착한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업 또는 단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정기기부에 참여토록 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충북사회서비스원의 기부금은 ‘일하는 밥퍼’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재원 확보에 활용될 계획이며 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도민과 함께 나눔과 상생의 복지 공동체 실현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이장희 원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착한일터가 충북 전체로 확산해 나눔이 일상이 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공공복지 전달체계의 중심기관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복지자원 연계, 사회공헌 활동 확대 등 공공복지 실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