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령종합사회복지관이 2024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 A등급을 받은데 이어 개선시설에 해당되어 인센티브 지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사진제공=목령종합사회복지관)

목령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우탁)이 2024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 A등급을 받은데 이어 개선시설에 해당되어 인센티브 지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3조의2」에 근거하여 사회복지관 287개소, 노인복지관 240개소, 양로시설 153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였다.

그 중 개선시설은 지난 평가 대비 평가점수 상승 폭이 상위 3%인 기관 중 전차 평가대비 최소 1등급 이상 향상 및 전차 평가대비 최소 5점 초과 상향을 모두 충족하는 기관으로 선정된다.

또,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유형별로 3년마다 실시하고, 안정적인 시설 운영 여부와 서비스의 질적 수준 등을 점검하고자 시설 및 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의 총 5개 평가영역을 총점에 따라 동일한 시설유형별로 5등급을 부여하는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김우탁 관장은 “이번 결과는 복지관의 발전에 있어서 큰 의미가 있어 기쁘고, 앞으로 더욱 긍정적으로 발전하며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종합사회복지관이 되도록 모든 직원들과 함께하겠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