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내덕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4월 30일(수), 내덕2동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사랑愛나눔’연합모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주시 내덕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대표 조성국·윤충한, 이하 내덕2동협의체)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 이하 충북모금회)는 4월 30일(수), 내덕2동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사랑愛나눔’연합모금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내덕2동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통한 복지기금 조성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충북모금회는 연합모금 기금의 투명하고 효울적인 관리를 지원하며, CMS 정기기부 에 소요되는 수수료를 전액을 부담하며 매칭금도 지원함으로써 복지사업의 지속성과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충북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은 “이번 ‘이웃愛나눔’ 연합모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민관 협력 더욱 강화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원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