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는 5월 1일 상당구 소재 한 식당에서 충북초등학교태권도연맹으로부터 쌀화환 50포대(500kg)를 전달받았다.(사진제공=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는 5월 1일 상당구 소재 한 식당에서 충북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김수정)으로부터 쌀화환 50포대(500kg)를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쌀화환은 지난 26일 도내 초등학생 태권전사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된 ‘제49회 회장기 태권도대회’를 통해 조성된 후원 물품이다. 쌀화환은 중도입국 아동 청소년들을 교육하고 있는 청주새날학교에 배분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수정 회장은 “중도입국 아동 청소년들이 한국에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