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3일, 건협 6층 건강문화홀에서 3년 연속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제공=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

KH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 이하 건협)는 충청북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유응모, 이하 협의회)와 함께 13일, 건협 6층 건강문화홀에서 3년 연속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 17개 시도지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검진기관으로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는 국내 유일의 세계보건기구(WHO) 인증기관이며, 최첨단 의료장비와 전문인력을 갖추고 국가건강검진, 암검진 등 다양한 종합 검진프로그램을 운용하여 충북도내 연간 10만 명이 이용하는 종합 검진기관이다.

특히 2023년부터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협의회가 주관하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힐링타임「건강한 힐링」거점병원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도내 시설종사자에게 다양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재구 본부장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사업 진행으로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고,

유응모 협의회장은 “건협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에 매년 큰 힘을 얻는다”며, “함께 만들어가는 긍정적인 변화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협력하는 두 기관의 상호협력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건협과 협의회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