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재단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 5월 17일(토) 제9회 가족애봄날 행사를 실시한다. 올해 9년 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매년 5월 가족의 달을 기념하여 지역 주민들이 가족 및 친구 단위로 자유롭게 참여하는 축제이다.(사진제공=오송종합사회복지관)

대우재단 오송종합사회복지관(유응모 관장)은 2025년 5월 17일(토) 제9회 가족애봄날 행사를 실시한다. 올해 9년 차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매년 5월 가족의 달을 기념하여 지역 주민들이 가족 및 친구 단위로 자유롭게 참여하는 축제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발생을 최소화하자는 ‘환경친화축제’를 주제로 주민의 문화적·환경적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이번 축제 사전문화예술공연으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타악 퍼포먼스 ‘잼스틱 비트팡팡’ 공연이 5월 15일(목) 오후 7시에 진행되고, 행사 당일에는 지역 내 보건·복지·의료·교육 기관 및 단체 20여 곳이 참여하여 체험 및 캠페인 부스, 먹거리 부스, 플리마켓이 운영 될 예정이다.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유응모 관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이번 행사가 지역주민들의 여가, 문화 욕구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