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후원이사회는 최근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긴급구호 성금 400만원을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에 전달했다.(사진제공=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후원이사회(회장 박칠영)는 최근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미얀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긴급구호 성금 400만원을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에 전달하였다.

성금 400만원은 미얀마 이재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긴급식량지원, 식수위생지원, 담요 및 생필품 지원, 아동보호 및 심리사회적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후원이사회는 2014년부터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국내외 위기 아동과 긴급구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후원이사회 박칠영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구촌 이웃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전하고 싶어 월드비전에 긴급구호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에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조성준 본부장은 “지진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을 돕고자 아름다운 선행의 본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린다. 월드비전은 후원자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긴급구호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