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21일 중‧장년의 은퇴 이후 삶 설계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인생이모작’을 진행했다.(사진제공=북부종합사회복지관)

북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성희)은 5월 21일 중‧장년의 은퇴 이후 삶 설계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인생이모작’을 진행하였다.

 ‘인생이모작’은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한 중장년층의 삶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건강한 사회적 역할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40~6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며 5월부터 10월까지 1 ‧ 2차로 나눠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후준비 전략 ▲재무교육 ▲스트레스 관리 ▲아로마 테라피 ▲차 명상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은퇴 이후 삶을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콘텐츠가 진행될 계획이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 허성희 관장은 “은퇴 이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에게 이 프로그램이 삶의 의미를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의 자존감 회복과 건강한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북부종합사회복지관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청주)는 사람존중 ‧ 즐거운 동행 ‧ 세상의 변화를 추구하는 나눔과 섬김의 복지공동체로서 지역주민을 위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지원사업, 청소년과학인재워크숍 등 다양한 지역 맞춤 복지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