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는 2025년 5월 23일 새생명지원센터와 지역사회내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 및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

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는 2025년 5월 23일 새생명지원센터와 지역사회내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 및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특별히 월드비전 긴급위기아동지원사업을 통해 위기상황에 놓인 아동 및 한부모가정을 발굴하며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등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사회 내 가족 내 생계, 가사, 돌봄등 보호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가족돌봄 아동을 발굴하여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월드비전 가족돌봄아동지원사업도 함께할 것이다.

조성준본부장(월드비전 충북사업본부)은 “소중한 생명을 지킨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더 나아가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애쓰는 새생명지원센터와 월드비전이 함께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많은 한부모가정들이 안정을 찾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