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는 ㈜현대바이오랜드로부터 29일 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에서 친스토랑 아동초청행사 ‘반짝식탁’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고 현대바이오랜드 임직원들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9사진제공= 청주사회복지관)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는 ㈜현대바이오랜드(이희준 대표이사)로부터 29일 초록우산 청주사회복지관에서 친스토랑 아동초청행사 ‘반짝식탁’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고 현대바이오랜드 임직원들과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청주사회복지관 이용 아동 35명과 현대바이오랜드 임직원 10명이 ‘반짝식탁’에 참여하여 단체 놀이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친스토랑’은 청주사회복지관이 돌봄 공백으로 인해 저녁 식사 해결이 어려운 청주시 상당구 거주 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어린이식당이며, 이번에 특별히 현대바이오랜드의 후원으로 놀이와 식사를 병행한 아동초청행사로서 ‘반짝식탁’을 진행하게 되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와 2021년 6월 협약을 맺은 이후로 청주 지역의 저소득가정 아동 총 10명을 결연하여 현재까지 매월 100만 원씩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300만 원씩 후원하여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지난 1995년 설립된 ㈜현대바이오랜드는 천연물을 활용한 추출·발효·유기합성 등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원료, 건강기능식품, 바이오메디컬 위주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