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2일 월요일 청은MJF라이온스클럽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환경에 처해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6가정에게 여름이불세트를 지원했다.(사진제공=북부종합사회복지관)

북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성희)은 6월 2일 월요일 청은MJF라이온스클럽(김정수 회장)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환경에 처해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6가정에게 여름이불세트를 지원하였다.

이번 지원을 통해 그간 묵혀둔 낡고 무거운 이불 정리하고,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패드와 이불, 베개로 교체함으로서 수면의 질을 높이고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청은MJF라이온스클럽 김정수 회장은 “봉사를 통한 새로운 발자취를 만들어가는 라이온스클럽으로서 지역사회 안에서 한마음 한 뜻으로 돕겠다.”라며 지속적인 복지관과 협력을 약속하였으며,

북부종합사회복지관 허성희 관장은 “촘촘한 지역 자원연계를 위해 앞장섬으로서 폭염 및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저소득 독거노인 사례관리 뿐 아니라, 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예방사업과 취약계층 아동 협력결연 사업 등 지역 내 위기가정지원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