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충북농아인협회 진천군지회는 ㈜금수실업 회장이 진천군지역 청각언어장애인(이하 농인)에게 1,400만원 상당의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사)충북농아인협회 진천군지회)

사)충북농아인협회 진천군지회(지회장 김진영)는 양근식 ㈜금수실업 회장이 진천군지역 청각언어장애인(이하 농인)에게 1,400만원 상당의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양근식 회장은 지난 코로나19 시기에도 마스크를 지원하였으며, 지역 내 장애인의 여가생활 및 문화활동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양근식 회장은 “봄철에 심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을 돌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진천군 6.3 농아인의 날 기념 및 제5대 지회장 취임식』 행사를 통하여 진천군지역 농인 가정 및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