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재가노인복지협회에서는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후원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하는 “2025년 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AI반려로봇” 전달식을 시행했다.(사진제공=충북재가노인복지협회)

충북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이영민)에서는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서 후원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주관하는 “2025년 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AI반려로봇” 전달식을 시행하였다.

금번 사업은 가정에 홀로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AI반려로봇을 보급하여, 일상생활을 즐거움을 찾고, 응급시 관제시스템을 통해 긴급구호가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대수는 충북도내 114대로 15개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지원 대상 노인을 중심으로 보급될 예정이며, Chatgpt 기능을 탑재하여 다양한 일상대화를 통한 심리정서지원, 체조, 노래 등 활동독려, “살려줘 효돌아”라고 부르면 즉시 관제센터로 연락하여, 긴급 통화를 통한 119 긴급구호까지 지원하는 기능도 지원하게 된다.

금번행사에서는 새마을금고 진천음성증평괴산지역협의회 박광서 회장을 비롯 도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기관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광서 회장은 “반려로봇의 지원으로 홀로사시는 노인들의 정신건강과 긴급구호가 가능하도록 선제적인 스마트 돌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속적인 사업추진의 의지를 약속하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는 2024년부터 홀몸노인의 스마트 돌봄을 위해 지역 새마을금고와 함께 “반려로봇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