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창업동아리 “달달하당”과 “아트로테크”를 통해 2025년 6월 10일 지역사회를 위한 따듯한 나눔을 지원받았다.(사진제공=북부종합사회복지관)

북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성희)은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이상석) 창업동아리 “달달하당”과 “아트로테크”를 통해 2025년 6월 10일 지역사회를 위한 따듯한 나눔을 지원받았다. 이번 나눔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빵과 친환경 에코백을 전달하며 세대 간의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내 창업동아리인 “달달하당”동아리에서 직접 만든 수제 빵 50개와 “아트로테크”동아리에서 제작한 친환경 에코백 50개는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정과 늦깎이 배움을 위해 노력하는 문해교실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 허성희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관심과 실천이 이어져 큰 울림을 주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 및 단체들과 연계해 세대가 소통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창업동아리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 및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올바른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천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