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과 충북젠더폭력방지협의회는 6월 11일(수) 11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의 장을 열고, 네트워크 강화와 지역사회 내 젠더폭력 및 사회인식 변화 등 사회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과 충북젠더폭력방지협의회(공동대표 박명숙)는 6월 11일(수) 11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의 장을 열고, 네트워크 강화와 지역사회 내 젠더폭력 및 사회인식 변화 등 사회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협약 내용은 △업무교류를 통한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사업 연계 및 홍보 협조 △충북젠더폭력방지협의회 소속기관 및 종사자를 위한 지원 사항 △젠더폭력 근절 및 사회인식 변화를 위한 지원 사항을 담았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사회서비스 민·관 협력 및 소통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젠더폭력 예방과 도민들의 인식변화,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