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제5회 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6월 11일(화) 오후 2시,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을 포함한 도내 4개 기관에 각각 5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제5회 지역 상생의 날을 맞아 6월 11일(화) 오후 2시,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을 포함한 도내 4개 기관에 각각 5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은 장애인들의 신체 기능 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 재활체육시설로, 이번 후원금은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환경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안종태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금고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은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돕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육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통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