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7일 (수) 오전 10시 김병성 ㈜승보종합건설 대표이사(48.청주시 흥덕구 수곡동)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성영용)와 희망명패전달식을 가졌다.

김병성 ㈜ 승보종합건설 대표이사는 “ 1986년에 대학RCY충북연합회장을 하면서 대한적십자사와 많은 나눔활동을 하였다. 이후 청주응급처치법강사회장을 하면서 인도주의에 대한 이해를 더 깊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사회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충북적십자사의 구호활동,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는 못하고 관심있게만 지켜보았다. 이제라도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조남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사무처장은 “ 작은 나눔이 모여서 큰 희망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희망나눔에 참여해주신 김병성대표이사님이 충북적십자사에 큰 용기를 주셨다. 지난번 국제라이온스협회를 통해 전달해주신 청바지도 감사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병성 대표이사는 2011-2012 국제라이온스 협회 356-D(충북)지구 재무총장을 역임했었고 현재 생활체육충북스키연합회 재무이사를 맡고 있다.

이외에 한솔배드민턴클럽회장, 청주상공회의소 CEO과정 9기 수료 등 충북지역에서 발 넓은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 (왼) 김병성 대표이사, (오) 조남현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