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송옥순)는 29일 11시, 법무법인 청주로(Cheong Ju Law, 대표 변호사 유재풍)에서 착한법률사무소 가입식을 가졌다.

▲ 유재풍 대표변호사(왼쪽)와 송옥순 회장(오른쪽)

그 동안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으로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은 음식업, 미용업 등 소규모 자영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참여하고 있던 중, 청주로의 착한가게 캠페인 가입은 법조계에서 첫 번째로 매우 의미가 깊다.

2008년 4월 개원한 법무법인 청주로는 6명의 전문변호사와 전문 스탭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주의 법률섬김이, 청주의 길잡이가’되어 지역의 정서와 필요에 맞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유재풍 변호사는 “법조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착한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우 기쁘며, 도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함께 짊어 질 수 있는 기회를 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좌측부터 : 명지성 변호사, 오원근 변호사, 유재풍 변호사, 송옥순 모금회장, 조성훈 변호사, 정회영 모금회사무처장이 법무법인 청주로 대표변호사들과 함께 착한법률사무소 현판전달식 진행